독립다큐멘터리 신진작가, 더 반갑게 만나기 위하여
- 신진작가 발굴과 공동(의) 성장을 위한 고민

 일정 및 패널
일정 : 2009년 3월 30일. 오후 8시
장소 : 삼일로 창고극장
사회 : 변성찬 (2009 인디다큐페스티벌 집행위원, 영화평론가, 연구공간 수유+너머)
공동주관 : 인디다큐페스티발2009 집행위원회,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발제 1 :  신진작가 등장, 발굴 현황 점검과 시스템 마련의 필요성 제기 / 김수경 ( 미디액트 창작지원실, 독립다큐멘터리제작교육 및 지원 담당, 2009 인디다큐 페스티벌 집행위원)

발제 2 : 신진작가의 고민과 제언 1 - 독립 다큐멘터리 교육 시스템에 대한 제언, 교육과 제작 현장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고민 / 권효 (2009 인디다큐페스티벌 국내신작전 <원 웨이 티켓> 연출, 미디액트 독립 다큐멘터리 제작과정 수료, 한국 종합 예술학교 방송영상학과 다큐멘터리 전공)

발제 3 : 신진작가의 고민과 제언 2 - 사회운동가에서 독립다큐멘터리 제작자로. 사회 운동 및 제작 현장의 신진작가 발굴과 지원 시스템에 대한 고민 / Mahbub Alam (2009 인디다큐페스티벌 국내신작전 <The Returnee> 연출)

발제 4 :  신진작가의 고민과 제언 3 - 블로거 혹은 겸업 활동가로서 독립 다큐멘터리 진영의 일상적 네트워크와 공동 성장에 대한 문제의식 / 백종관 (OOO 인사팀, 서울독립영화제 2008 촛불섹션 호소런 Well, I Have already lost patience 연출)

토론1: 기성작가 입장에서의 독립다큐멘터리 신진작가 발굴 및 공동 성장에 대한 고민과 제안 / 공미연 ( 서울영상집단,  한국 독립영화 협회 다큐멘터리 분과 운영위원, 2007 <전장에서 나는>연출, 2008 <바람이 불어오는 곳>촬영)

토론2: 교육, 지원 활동가의 입장에서 독립다큐멘터리 신진작가 발굴 및 공동 성장에 대한 고민과 제안 / 박혜미 (미디액트 미디어 교육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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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Flow

psyche 2009. 3. 29. 19:40 |


  #22937
 
  수요일 퇴근 후엔 밤 늦게까지 술을 많이 마셨다.
  깨끗이 속을 다 게워낸 후 택시를 타고 집에 갔다.
  목요일 아침, 6시 기상. 배가 너무 고팠지만 밥솥에 밥이 없다.
  집에서 나와 지하철을 타러 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 참치죽을 하나 사 먹었다.
  
  회사 건물에 도착. 사무실이 있는 14층까지 걸어 올라갔다. 업무 시작 50분전, 
  내가 어제 늦게까지 술을 마신 것을 들은 멘토님이 식당으로 나를 끌고가 라면을 사주셨다. 
  라면을 맛있게 먹고, 사무실로 돌아와 양치를 하러 화장실에 갔다.
  Ryuichi Sakamoto의 Energy Flow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다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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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guys... =_=

I told 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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